[Exploration] Exploration 과정 소개 및 후기

AIFFEL에서의 Exploration은 Exploration이라는 단어의 뜻 (1. 탐사, 답사, 탐험, 2. 탐구) 그대로 AI라는 세계에 입문하여 시작하게 되는 탐사이자 탐구를 하는 것과 같았다고 생각합니다.

 

Exploration의 목차와 본 블로그의 저자 깃허브(https://github.com/ghwlsdl/AIFFEL-EXPLORATION) 를 참고해서 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ploration의 목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01. 인공지능과 가위바위보 하기

02. Iris의 세 가지 품종, 분류해볼 수 있겠어요?

03. 카메라 스티커앱 만들기 첫걸음

04. 작사가 인공지능 만들기

05. 나랑 닮은 연예인은 누구?

06. 나의 첫 번째 캐글 경진대회, 무작정 따라해보기

07. 영화리뷰 텍스트 감성분석하기

08. 인물사진을 만들어 보자

09. 아이유팬이 좋아할 만한 다른 아티스트 찾기

10. 뉴스 요약봇 만들기

11. 폐렴아 기다려라!

12. 다음에 볼 영화 예측하기

13. 인공지능으로 세상에 없던 새로운 패션 만들기

14. 어제 오른 내 주식, 과연 내일은?

15. 트랜스포머로 만드는 대화형 챗봇

16. 흐린 사진을 선명하게

17. 인간보다 퀴즈를 잘푸는 인공지능

18. 문자를 읽을 수 있는 딥러닝

19. 난 스케치를 할 테니 너는 채색을 하거라

 

위의 목차를 읽어보셨나요? Fundamentals 과정과는 다르게 Exploration 과정은 하나의 Exploration 마다 1주일이라는 시간을 주고 각 Exploration에 해당하는 평가요소를 만족하면 3개의 별을 받을 수 있는 일종의 시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이 아시다시피 시험공부를 하시면서 공부를 하는 것이 많은 것처럼 본 블로그의 저자는 Exploration을 진행하면서 배운 것이 정말로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노드에 있는 대로 진행을 하는 것에서 부터 다수의 오류를 접하게 되면서 많은 멘붕에 빠지기도 하고, 같은 문제에 빠진 같은 교육생들과 이 문제를 해결해보기 위해서 고민을 하며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시도를 진행해보기도 하고, 종종 이 영역은 내가 해결 할 수 없는 영역인 것 같다..ㅠ 라는 생각이 들 때 쯤 퍼실님들에게 찾아가서 현재의 문제와 거기에 대한 피드백을 구하는 과정에서 정말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Exploration 과정은 추후에 작성을 할 Going Deeper 에서 NLP (자연어 처리), CV (컴퓨터 비젼)의 영역으로 가기 전에 찍먹 과정입니다. 그래서 위의 목차를 보면, 처음엔 다양한 종류의 머신러닝을 다루어 보는 과정을 진행하다가 후반부를 보시면 NLP, CV에 대한 내용이 나와 있는 것을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추후에 위의 내용들을 정리해서 공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